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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오븐, 라꼬르뉴, LA CORNUE 프랑스 명품오븐 라꼬르뉴 너무너무 이쁜 라꼬르뉴의 오븐. 단지 이쁘다는 말만하기는 민망할정도로 고가의 명품오븐이지만 정말 맘같아서는 우리집 주방에 들여놓고 싶을 정도로 이쁜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쉐린 스타 셰프들도 애정한다는 라꼬르뉴 오븐은 1908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3대에 걸쳐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주방 브랜드 입니다. 오븐의 본질적인 기능을 우선시하는 라꼬르뉴 오븐에 요리를 하면 기존의 오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미가 깊다고 합니다. 정말 라꼬르뉴 오븐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물론 오직 음식의 풍미를 위한 기술만 있다면 일반가정에서도 찾는 잇아이템이 되지 못했겠지만 초창기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로도 크게 각광을 .. 2020. 2. 13.
비오는날 뮤지컬'캣츠' 보기 2020.02.12 오늘 비가 내렸습니다. 내리는 비를 보며 신종코로나도 같이 쓸어가길 내심 빌어봅니다. 매일매일 보낼까말까 고민만하다 결국 아들램 어린이집에 보내고 마음은 불편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뭘볼까 TV채널을 돌리다가 우리집 채널 500번에 영화, 만화, 교양 등등 여러가지를 볼 수 있는 채널을 발견했습니다. 거기서 눈에띈 뮤지컬 '캣츠'. 저는 뮤지컬음악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운전을 할때 캣츠는 물론이거니와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오페라의유령등 뮤지컬음악을 즐겨듣는 편입니다. 요즘은 최근에 본 영화 '위대한 쇼맨' 음악도 아주 좋더라구요.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캣츠'의 예전 뮤지컬을 봤습니다. 며칠전에 영화로 나왔던 '캣츠'를 보기는 했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 2020. 2. 13.
외출, 부의확장 책소개 2020.02.11 오랜만에 외출, 부의확장 책보기, 돈 공부 신종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특히나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치 봄이 온것 같았지만 마음놓고 밖을 다닐 수는 없었습니다. 사야할 물건이 있어 백화점으로 어쩔 수 없이 나가긴 했는데 점심시간쯤 되니까 백화점에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역시 나올사람을 나온다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여태 내가 왜 집에만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처음엔 마스크 쓴게 답답하기도 했는데 계속 쓰고 다니다 보니 또 익숙해집니다. 나간김에 하고싶었던 것 다하자는 생각으로 좋아하는 서점에 가서 책을 보니 간만에 힐링한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보게된 책입니다. 결혼하고 애기를 낳아 키우다보니 점점 돈이 들어가는 일도 많아지고 어떡하면 현명한 제테크를 할 수 ..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