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7 덴마크다이어트6일차, 실제후기 덴마크다이어트 6일차, 실제후기 2020.02.27 아들램 어린이집 긴급휴원으로 블로그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많지 않습니다. 어제도 쓸 수 있는 시간을 그렇게 노렸건만 결국은 하루를 또 건너뛰고 마네요. 덴마크 다이어트를 시작한지도 벌써 6일차에 접어들었고 나름 제자신이 놀라울 정도로 잘하고 있어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밖에 나가지도 않으니 유혹이 별로 없어서 더욱 잘 지킬 수 있는 이유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몸무게를 재보니 역시 큰변화는 없습니다. 오히려 0.3kg 가량이 쪄서 실망감도 조금 있기도 합니다. 정체기인듯 한데 장기간으로 다이어트를 할생각이라 이번 2주간 덴마크다이어트 기간에 3kg정도 감량목표를 세웠습니다. 근데 3kg 조금 넘게 일단은 빠졌으니 목표체중.. 2020. 2. 27. 덴마크다이어트 5일차, 실제후기 2020.02.24 덴마크다이어트를 시작한지 5일차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보니 어제와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4키로가 찐 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다시 그몸무게로 돌아오니 내몸이 이게 내무게라고 생각한고 그 무게에서 멈춘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정체기가 시작이 된것이죠..ㅠ 주말의 마지막날인 5일차에는 신랑과 아기가 머리를 잘라야 할 것 같아 아침일찍부터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내밥도 먹어야되고 아기밥과 신랑밥도 챙겨야하는데다가 외출을 하니 도시락까지 싸느라고 주말 아침 혼자만의 전쟁을 치렀습니다. (너무 바뻐서 또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니 평소에는 집에만 그렇게 있었는데 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나니 나갈일이.. 2020. 2. 24. 덴마크다이어트4일차, 실제후기 2020. 02. 24 어제 또 일기를 못쓰고 넘어갔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틀치를 쓰려고 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요즘 제일 먼저하는 몸무게 재보기. 처음 한 3일간은 쭉쭉 빠지는 것 같더니 전날보다 0.2kg정도 감량되었습니다. 슬슬 다이어트 정체기가 오기 시작했나봅니다. 이번 주말에는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사실 친정에 가는 것은 좀 자제를 하려고 했습니다. 친정에 가면 왜 그렇게 먹을것이 많은지...그리고 배달음식들도 왜 그렇게 맛이 있는지.. 신랑이 친정집 램프랑 이것저것 안되는 것 갈아드린다고 했는데 나 다이어트하니까 나중에 가잔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다짐에 다짐을 하고 친정집으로 갔습니다. 부랴부랴 아침을 먹고 굳은 의지와 함께 도시락을 쌌습니다. 4일차에는 .. 2020. 2. 24. 덴마크다이어트3일차, 실제후기 2020. 02. 22 덴마크다이어트를 시작하고 거의1년 이상을 두려움에 쳐다도 안보던 체중계에 매일아침마다 올라가봅니다. 3일차에 몸무게를 재보니 2일차보다 2.3kg정도감량하였고 총 3.5kg이 감량되었습니다. 이번 덴다에서는 2주간 3kg만 빠져도 땡큐라고 하고 있었는데 벌써 목표감량치를 넘기니 기분이 좋습니다. 확실히 몸무게 변화가 보이니 다이어트 할맛이납니다. 하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 이제 고작 3일 지났으니 여기서 빠졌다고 긴장의 끈을 푼다면 전 빠진 3.5kg에 2kg을 더 얹은 요요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3일치 식단입니다. 아침일찍부터 외출을 해야해서 아침, 점심은 도시락을 싸고 저녁은 여유롭게 집에서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양고기 또는 닭가슴살이 식단에 있는데 저는 양고기 보다는 닭가.. 2020. 2. 2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