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오븐, 라꼬르뉴, LA CORNUE

프랑스 명품오븐 라꼬르뉴

 

너무너무 이쁜 라꼬르뉴의 오븐.

단지 이쁘다는 말만하기는 민망할정도로 고가의 명품오븐이지만 정말 맘같아서는 우리집 주방에

들여놓고 싶을 정도로 이쁜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쉐린 스타 셰프들도 애정한다는 라꼬르뉴 오븐은 1908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3대에 걸쳐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주방 브랜드 입니다. 

오븐의 본질적인 기능을 우선시하는 라꼬르뉴 오븐에 요리를 하면 기존의 오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미가 깊다고 합니다.

정말 라꼬르뉴 오븐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물론 오직 음식의 풍미를 위한 기술만 있다면 일반가정에서도 찾는 잇아이템이 되지 못했겠지만 초창기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로도 크게 각광을 받아 헐리우드스타 브래드피트나 

조지클루니에게도 선택된 오븐이라고 합니다.

몇천만원에서 1억원대의 고가의 제품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일반가정에 쉽게 들여올 수 없는 오븐이지만 현재

한국의 주방에서도 많은 이의 워너비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이렇게 톡톡튀는 컬러감을 입히니 주방의 분위기를 굉장히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라꼬르뉴 오븐이 있다면 정말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아니 주방을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질것 같네요.

워낙 고가의 제품이라 우리집 주방에 들여올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갖고 싶은 워너비제품임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네요. 

논현동에 라꼬르뉴 쇼룸이 있는데 가서 보면 정말 그 주방을 통째로 집어다 우리집 주방에 데려다 놓고 싶습니다.

 

미쉐린 셰프들에게도 꿈의 오븐으로 알려진 르꼬르뉴 오븐.

정말 너무 이쁘지 않나요.

결혼전에는 주방인테리어에는 관심조차 안갔는데 결혼하고나니 주방인테리어에도 욕심이 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