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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은게 많아

액자인테리어 다꼬르피스

by 봉봉c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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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인테리어 다꼬르피스

 

요즘은 나이가 들면서 꽃이 좋아지고, 초록초록 식물들도 좋아지고, 옛날엔 그렇게 싫던 비가 좋아지더니 이제는

사진이나 그림도 좋아집니다.(원래 다그런건가요?)

아무튼 예전부터 집에 두고 싶어서 고민고민에 들여다만 보고 있는 사진액자입니다.

다꼬르피스라는 곳은 우연히 SNS를 통해 알게 됬는데 그때 봤던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핸드폰속에

저장만 꾹 해놓고 여태 들여다만 보고있네요.

광고성 글은 아니고 그냥 제가 너무 갖고 싶은 사진액자라 소개도 하고 마음도 달래볼겸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제가 딱 가지고 싶었던 사진입니다.

이것 역시 개인취향이긴 하겠지만 제 눈엔 몇달째 들여다봐도 질리지가 않고 여전히 이쁘네요..

(제꺼가 아니라 더 그럴까요..ㅋ)

벽에 걸어놔도 이쁘고 무심한 듯 바닥에 툭 놔도 집안 분위기 자체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저는 파란배경의 사진은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에 두고 싶었고 오른쪽의 꽃숲(?) 사진은 

식탁 옆벽에 걸어두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몇달째 고민고민만 하는 이유는 너무 마음에는 들지만 가격이 고민을 하게 하네요...

사실 이런 작품사진같은 액자를 사본 적도 없으니 과연 이금액을 주고 사도 괜찮은 건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예술작품을 많이 사보신 분들에게는 가치만 있다면야 큰 고민거리는 아니겠지만 저는 예술작품을 사본사람이

아니기도 하고... 가치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이 사진들이 마음에 들 뿐이니 ...그냥 막 고민입니다. ㅋ

(그렇다고 기절할 정도의 금액은 아닙니다. ㅋ)

몇달째 제 눈에 너무너무 이뻐 보이는 이 사진액자들 우리집에 데려올 수 있을까요?

(데려와도... 아마 주문은 일단 신랑 몰래일껍니다. ㅋㅋ)

아직 고민중인 찌니맘.. 신혼도 아닌데 왜이렇게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을까요... 

덕분에 우리집은 맥시멈라이프중입니다. ㅋㅋ

(광고아닙니다. 그냥 제가 갖고싶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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