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추천, 비앙코고속믹서기MB6100J

믹서기추천, 비앙코고속믹서기 MB6100J

 

요즘 ABC주스를 먹느라 믹서기를 매일 쓰고 있습니다.

현재쓰고 있는 믹서기는 필립스 믹서기로 결혼할때 친청에서 쓰던거를 그냥 가져와 쓰고 있었는데

주스를 갈고 난 후 분쇄날과 본체가 고정되는 부분에 항상 녹물이 나옵니다...

물을 넣고 갈아보니 액체쪽에 녹물이 들어오는 것 같지는 않은데 쓸때마다 뚝뚝떨어지는 녹물을보니

여간 찝찝한게 아닙니다.

우리집 아이도 과일을 워낙 좋아해 과일주스를 갈때마다 자기도 달라고 보채는데 아이까지 같이 먹다보니

녹물이 더더더 찝찝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믹서기를 사야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믹서기를 보고 있기는 한데 요즘은 믹서기도 너무 잘나와

진공블렌더라는 것도 있네요.

진공블렌더도 보고 일반 믹서기도 보고 있는데 비앙코 고속믹서기는 독일브랜드로 진공블렌더는 아니지만

디자인이 너무 이뻐 계속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예전에 잠실몰에 하이마트에서 이 비앙코 믹서기를 지나다가 본적이 있었는데 디자인이 이뻐 놀라고

가격보고 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렇게 믹서기를 사야겠다는 결심이 서니 비앙코 믹서기를 다시한번 찾아보게 되네요.

 

 

비앙코 고속믹서기는 32,000RPM으로 굉장히 빠르게 갈아주기때문에 비타민 파괴를 최소화하고 

과일이든 야채든 고유의 영양과 식이섬유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BPA Free 수지를 사용한 블렌더컵으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고 내구성이 강해 안전하고

튼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요즘은 이런 믹서기 많이 나오고 있지요?

죽도 되는 믹서기말입니다. 

과일이나 채소의 주스뿐아니라 고구마죽이나 현미죽 등등 갈아주며 죽을 만들 수 있다니

가스렌지앞에서서 끊임없이 저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줄겠네요.

그리고 평소 좋아라하는 두유도 직접만들어 먹을 수 있을 만큼 굉장히 곱게 갈린다고 하니

그냥 두유로 마셔도 좋지만 집에서 콩국수도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구성품중 온도측정센서가 있는 믹싱보도 있어 음식을 조리할때 온도체크도 함께 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할 것 같네요.

 

 

 

이번에 믹서기를 보며 디자인말고 기능을 중요시하자라고 생각했는데 또 보다보니 디자인도 포기가 안됩니다.

사실 진공블렌더와 많이 고민중이기도 한데 거의 비앙코 믹서기로 마음이 기우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만 보고 이 비앙코를 선택했다고 하기에는 기능또한 빠지지 않으니 그래서 더 맘에 드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건강하자고 직접 갈아먹는 주스인데 녹물은 절대 용서가 안되니 하루빨리 결정해서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믹서기 데리고 오면 사용후기도 함께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