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다면 꼭 따뜻한물마시기

다이어트에 필수! 따뜻한물 마시기.

 

 

저는 요즘 거의 열흘간 식단조절을 하며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함께 병행하고 있는 따뜻한물 마시기.

사실 저는 한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고 항상 냉장고에 물을 넣어두며 차가운 것만 고집하던 1인이었는데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찬물을 멀리하게 됬고 그렇게 안마시다보니 이제는 너무 차가우면 

물을 마시기가 조금 힘들기(?)까지 합니다.

요즘은 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먹고 있는데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이 좀 편해지기도 하고 기분이 릴렉싱되는 

느낌이라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더욱 찾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물마시기'는 이미 각 매체들을 통해 많이 소개는 되어 왔지만 저의 과거처럼 찬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닙니다.

근데 냉장고에 물없는거 싫어하고, 얼음은 필수고 따뜻한 음료를 기피하던 제가 이제는 따뜻한 물을 좋아하게 됬다는

것은 습관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살을 빼고 싶다면 당장 식습관은 고치기 힘들더라도 물마시기 습관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몸이 가장 좋아하는 최적의 온도는 36.5도입니다.

근데 우리가 몸의 겉과 속을 차게하여 이보다 낮은 온도가 되면 장기가 원활하게 기능하지 않아 몸속의 혈액순환을

정체되게 됩니다. 몸속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만 먹은 음식을 충분히 소화하고 분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따뜻한 물을 마셔야만 하는 이유인데 평소 따뜻한 물을 꾸준히 섭취를 하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도

있지만 중년여성 모두가 고민하는 갱년기 또한 편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극단적인 식단을 강행하거나 힘든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다이어트를 한다면 식단조절과 운동은 필수이기도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이들의 바램은 조금이라도

빨리 빠지길 원하는 것 입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바뀌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면 따뜻한 물마시기는 정말 필수중의 필수 입니다.

최근 매체에서 한 가수가 다이어트중 따뜻한 물을 마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것역시 다이어트에 따뜻한 물이

많은 도움을 주기때문입니다.

 

따뜻한 물은 한번 마시는 양을 200~300ml 정도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고, 변비가 있다면 아침공복에,

다이어트를 한다면 식전에, 노화예방을 위해서는 잠들기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루동안 꾸준히 먹는것이 몸속과 겉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에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실때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만약 마시기가 힘들다면 처음 시작할때

약간의 레몬이나 꿀을 첨가해 먹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따뜻한 물을 마시기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따뜻한 물을 섭취해서

지금 하고 있는 다이어트에 도움도 받고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