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뜻

 

공매도 뜻

 

 

공매도 뜻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주식을 파는 거래행위를 이야기 합니다.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팔고 주가가 하락하면 같은 종목을 싼값에 다시 
매수를 하여 생기는 차익을 수익으로 챙기는 방식입니다.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먼저 매도하는 무차입공매도와 증권회사와 같은
다른 기관에서 주식을 빌린 후 매도를 하는 차입공매도로 구분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차입공매도만 허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공매도를 왜 하는 것일까

공매도는 주가가 비정상적인 이유로 급등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며 증권시장에서의
효율성과 유동성을 높이고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세조종과 채무불이행들이 문제점 또한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매도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어느정도의 규제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 

공매도는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위기를 악화시킬 우려를 제기하여 금융당국에서는 
세계경제위기상황에 따라 공매도의 금지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2020년 3월 16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더믹상황으로 인해 시장전체의 

상장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6개월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전에도 우리나라에서 공매도를 금지한 적이 있는데요 
과거 미국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을 계기로 세계금융사태를 맞아 2008년부터 2009년에 걸처 

8개월간 전 종목의 공매도를 금지하였고 유럽 재정위기로 세계경제가 위기를 맞았던 

2011년에는 3개월간 공매도를 금지한 적이 있습니다.


공매도 재개일

금융위원회는 2021년 2월 3일 공매도 금지를 5월 2일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5월 3일부터 

코스피 200과 코스닥150을 구성하는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를 허용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종목은 별도의 기한없이 금지조치를 연장하는 것으로 정하였습니다.
이유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의 대형주들은 국내외의 투자자들에게도 익숙하고 

파생시장상품,주식시장간의 연계거래등의 활용도가 높으며 유동성이 풍부하여 공매도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 공매도>를 검색하여 공매도 거래 상위종목의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글: 청약홈둘러보기_주택청약1순위조건은?

 

청약홈둘러보기_주택청약 1순위조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