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문형 에어컨
삼성 윈도우핏
얼마전 TV를 보다가 호기심자극하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바로 창문형에어컨인데 삼성에서 창문형에어컨이 출시 되었나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집 5세찌니군방에 에어컨을 놔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인데
이미 2in1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 우리집은 실외기가 1대인데 실외기를 또 설치하면서
에어컨을 놓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발견한 광고라 더욱 호기심자극입니다.
실외기 설치 없이 창문에 달 수 있는 에어컨인데 디자인도 심플하고 깨끗해서 더욱 마음에 드네요.
기존에도 중소기업제품으로 창문형에어컨이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물론 좋은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A/S등도 무시 못하니 제품이 좋아도 선뜻 선택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삼성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윈도우 핏은
1. 셀프로도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고
2. 강력회전으로 냉방이 됩니다.
3. 저소음과 저진동으로 보통 이동형에어컨에서 생기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고
4. 최대 70%까지 절전이 가능합니다.
셀프설치가 가능하여 직접 설치도 가능하지만 필요에 따라 기사님에게
설치 요청도 유료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 2021년 4월 27일~ 2021년 5월 31일까지
전문기사 방문설치가 무상으로 지원된다고 하니 필요하다면 이런 런칭 이벤트를 통해
장만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따로 실외기 설치가 필요없다는 것도 장점중 하나인데요.
열교환과정중에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차가운 열교환기를 통과하고 열교환기 표면에 수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발생된 수분은 열교환기 뒷면으로 흘러서 모이게 되고 모인수분은 별도의 팬을 통해 뜨거운 열교환기로
비산되고 외부로 자연스럽게 증발이 됩니다.
2중바람날게에서 나오는 강력한 회전냉방으로 중앙에서 강력한 바람을 내보내 바람이 더욱 멀리 나가고
좌우등으로 풍향전환이 가능해 넓고 고르게 냉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창문형 에어컨이나 이동형 에어컨의 경우 소음이 불편한데 40db 저소음과 저진동모드로
사용이 가능하여 소음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였습니다.
저소음모드로 사용시에는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절전할 수 있어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관리중 에어컨 사용후 내부를 건조시켜 주는 게 중요한데요.
에어컨 내부가 발생되는 수분으로 인해 습하게 유지가 되면 곰팡이가 생기니 건조기능이 있고업고도
꽤 중요한 부분입니다. 삼성 윈도우핏은 냉방종료 후 내부의 습기를 자동으로 건조해 주는 자동건조기능이 있어
더욱 편한 관리고 위생적인 이지케어가 가능합니다.
필터 역시 세척 후 건조해 재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유지비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가격 역시 80만원대로 가격에 대한 부담도 기존의 에어컨들에 비해 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정도의 내용만 보더라도 창문형에어컨을 설치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외기 설치 없이 저소음, 저진동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절전모드와 추가적인 유지비용이
필요가 없으니 긍정적으로 고려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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