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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다후기6

덴마크다이어트 5일차, 실제후기 2020.02.24 덴마크다이어트를 시작한지 5일차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보니 어제와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4키로가 찐 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다시 그몸무게로 돌아오니 내몸이 이게 내무게라고 생각한고 그 무게에서 멈춘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정체기가 시작이 된것이죠..ㅠ 주말의 마지막날인 5일차에는 신랑과 아기가 머리를 잘라야 할 것 같아 아침일찍부터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내밥도 먹어야되고 아기밥과 신랑밥도 챙겨야하는데다가 외출을 하니 도시락까지 싸느라고 주말 아침 혼자만의 전쟁을 치렀습니다. (너무 바뻐서 또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니 평소에는 집에만 그렇게 있었는데 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나니 나갈일이.. 2020. 2. 24.
덴마크다이어트4일차, 실제후기 2020. 02. 24 어제 또 일기를 못쓰고 넘어갔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틀치를 쓰려고 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요즘 제일 먼저하는 몸무게 재보기. 처음 한 3일간은 쭉쭉 빠지는 것 같더니 전날보다 0.2kg정도 감량되었습니다. 슬슬 다이어트 정체기가 오기 시작했나봅니다. 이번 주말에는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사실 친정에 가는 것은 좀 자제를 하려고 했습니다. 친정에 가면 왜 그렇게 먹을것이 많은지...그리고 배달음식들도 왜 그렇게 맛이 있는지.. 신랑이 친정집 램프랑 이것저것 안되는 것 갈아드린다고 했는데 나 다이어트하니까 나중에 가잔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다짐에 다짐을 하고 친정집으로 갔습니다. 부랴부랴 아침을 먹고 굳은 의지와 함께 도시락을 쌌습니다. 4일차에는 .. 2020. 2. 24.